사말사 블로그 주소 본업과 주유
현재 연재한 소설은 모두 삭제한 상황으로
작가는 어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함인지 모두 소설이며 허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허구이면서 소설인데 왜 비공개로 돌렸을까 싶기도 한상황.
어쨌든 단체, 사건, 사실등은 모두 허구이면서 소설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소설 요약
1. 남자와 여자가 14년 연애함
그냥 연애도 아니고 남자가 여자 집에 들어와 살면서 여자 어머니가 해주는 밥 먹으며 9년을 공부한 끝에 9급 공무원 합격
2. 언젠가부터 여자가 이상한 낌새(갑자기 일본여행 가서 연락 두절 등) 느꼈지만 여자는 갓바위에 올라가서도 ㅇㅇ오빠 건강해져서 원하는 것 모두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 빌 정도로 지극정성
3. 여자가 친구랑 여행 간 사이(원래 1박이었는데 남자가 2박으로 유도)에 남자가 무려 여자집에 상간녀를 데려옴(남녀 결혼한 사이는 아니지만 편의상 상간녀라 함) 근데 그걸 여자의 또다른 친구인 같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들킴
4. 점점 이상한 낌새가 늘어가던 찰나에 아파트 입주민 친구가 사실대로 말해줌
5. 아니겠지 아닐거야 하던 찰나에 남자가 놓고간 애플워치 통해서 바람 확인사살 당함
6. 삼자대면(남자, 여자, 상간녀) 했는데 상간녀는 그냥 파트너였다면서 본인 예비신랑에게만 말하지 말아달라 함 여기서 상간녀와 남자 톡 내용 다 까발려짐
여자를 ‘본업’이라고 칭하면서 조롱하고 희화화하면서 대화한 기록 수두룩.. 심지어 여자와 같이 가서 찍은 하늘 사진도 상간녀에게 보내면서 너랑 오고 싶다고 하거나, ‘본업’이랑 마방감을 하라는 말에 경악하는 등 계속 여자 언급하며 기만함 또 침대는 여자가 생각난다는 이유로 가지 않고 여자가 산 토퍼 위에서 마방감 행동 하며 역시 기만함 여자가 산 차로 드라이브 가거나 여자 집에서 집데이트하기도 함
– 이건 블로그 들어가서 사진이라도 보는 거 추천할게 개화나거든
7. 여자가 상간녀 예랑한테는 말하지 않겠다 대신 너도 남자랑 업무관계로만 만나라고 함
8. 남자가 여자한테 빌기 시작 잘 곳도 없어서 떠돈다고 해서 여자 마음 약해짐+둘이 같이 키우던 강아지 문제 때문에 집에 일시적으로 있게 허락해줌
9. 그치만 비는 시점에도 이미 계속 상간녀 집에서 자고 상간녀랑 그대로 연락했었음
10. 상간녀가 먼저 약속 안 지켜서 여자도 상간녀 예랑 만나 폭로했더니 상간녀 엄마한테 연락 와서 우리애가 유부남을 만난 건 아니잖냐,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다 시전
11. 예랑한테 폭로되자 상간녀가 나와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함 혹시 임신했냐고 물었더니 죄송해요만 반복하고 남자는 구청에 소문나서 자기 사회적매장 당하는 중이라고 여자 원망+여자한테 넌 피해자니까 불쌍해서 주변에 사람 있는 거라고 함
상간녀는 죄송하다 한 이후에도 남자 자기 집에서 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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