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국민청원 등장

클린스만 감독 국민청원 등장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던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최종 4강전 요르단전 유효슈팅 0개 그리고 전술없는 축구, 교체타이밍 등으로 아예 바닥이 드러난 상황.

이 와중에 귀국 인터뷰에서는 사퇴 의사가 없다며

북중미 월드컵을 잘 준비해야한다는 소감.

그리고 늘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 국민들, 전문가, 해설가들이 전부 다 들고 일어났습니다.

사실 감독은 정말 전술없이 축구하는게 맞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지시를 하는게 없으며

선수들은 어떤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으며 손발이 맞지 않는게 잘 보입니다.

특히 세트피스를 통해 넣은 골이 없다는 것을 보면

특히 세트피스를 통해 넣은 골이 없다는 것을 보면

약속된 플레이, 전술이 없다는게 드러납니다.

특히 선수에 의한 경기 운영을 바라는 특징 상

특정 선수만 선호되게 되는데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그에 대한 모습이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국민청원 등장



작성자는 자신을 ‘붉은악마’ 회원이자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이라고 밝히며 한국이 이번 아시안컵 6경기에서 11득점 10실점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만든 장본인인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강력히 청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계속되는 재택근무, 외유 논란 지적에도 자신만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아시안컵 우승을 공언하고 결과로 평가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당연히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

이번 대표팀이 ‘황금 세대’, ‘역대급 스쿼드’로 꼽힌 점을 언급하며 “이렇게 허망하게 한참 아래 수준의 국가들과 졸전을 거듭하며 탈락하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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