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신상 등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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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 사건 요약
1. 2016년 아이가 페트병을 자르다 손가락을 다침
2. 수업 도중 발생 사고라 학교안전공제회 200만원 지급
3. 학교는 휴직 후 군복무 하던 선생님에게 해결하라고 전화함.
4. 3년이 지나 2019년 고등학생이던 선생님에게 학부모가 연락
5. 2020~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요구함.
6. 학부모에 월 50만원씩 송금
또 다른 사건.
1. 2021년 12월 8일 장기결석 학생 부모 문자옴
2. 12월 9일 교사 사망
3. 학교에 찾아가 따지려고 함. (사망했다고 들음)
페트병 사건 학부모 부지점장 대기발령
해당 논란이 커지자 대기발령 시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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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를 죽음에 이르기까지 악성민원을 이어간 학부모가 직장인 농협으로부터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페트병 사건으로 알려진 학부모 A씨가 지난 19일자로 대기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됐는데요.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의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는 이 학부모는
내부적으로 감봉 조치 등에 대해서는 대책 회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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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후기에는
후기가 2100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부지점장이 고객님들의 돈은 어떻게 보고 관리하는지 매우 걱정된다는 내용입니다.
A씨는 2016년 자녀가 수업시간에 커터칼로 페트병을 자르다 손을 다치자 악성 민원을 이어갔다. 2017년, 2019년 등 총 두 차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치료비를 받았지만 고인의 군 휴직 기간과 복직 이후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했다. 결국 고인은 월 50만원씩 여덟 차례에 걸쳐 총 400만원의 치료비를 사비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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