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임금근로근로자 소득(보수) 결과
본 통계는 일자리행정통계에서 파악한 임금근로일자리의 근로자별
자료에 행정자료상 소득 항목을 연계하여 집계한 결과임
ㅇ 임금근로일자리는 임금을 대가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는 근로자가 점유한 기업체 내 고용위치를 말함.
통계 작성 대상은 `21년 12월의 임금근로일자리에서 하루 이상 일한 근로자이며 세법상 사업소득자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작성 대상이 아님.
본 통계의 ‘소득’은 고용주가 노동을 제공한 근로자에게 대가로 지급한 보수를 의미하며, 집계치는 세전 기준, 월 단위 소득임.
2021년 소득분포
평균소득 333만원 전년대비 4.1% 상승 약 13만원
중위소득 250만원 전년대비 3.3% 약 8만원 상승
산업분류별 소득분포
평균소득 상위 3개 산업
금융보험, 전기가스공급업, 국제외국기관
평균소득 하위 3개 산업
숙박음식업, 협회단체 및 개인서비스업, 사업서비스
그외 소득통계
직장인 평균 월급은 일정 추이를 보이지만 너무나 다양합니다.
남자 평균소득 389만원
여자 평균소득 256만원
대기업 평균소득 563만원, 중소기업 266만원
2021년 소득(보수) 임금 요약
□ ’21년 12월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33만원으로 전년 대비 4.1%(13만원) 증가하였고, 중위소득은 25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8만원) 증가함.
□ (성별 평균소득) 남자(389만원)가 여자(256만원)의 1.5배이며, 전년 대비 남자 17만원(4.7%), 여자 9만원(3.7%) 증가함
□ (연령대별 평균소득) 40대(414만원), 50대(388만원), 30대(361만원) 순이며, 전년 대비 40대는 21만원(5.2%), 30대는 17만원(4.8%) 증가함
□ (근속기간별 평균소득)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1년~2년 미만(4.7%)에서 가장 크게 증가함
□ 소득구간별로 보면 150~250만원 미만이 26.3%로 가장 많고, 250~350만원 미만(17.8%), 85만원 미만(13.8%) 순임
□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56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비영리기업(335만원), 중소기업(266만원) 순임
□ 모든 기업규모에서 평균소득이 전년대비 증가했고, 대기업(35만원, 6.6%), 비영리기업(10만원, 3.0%), 중소기업(8만원, 2.9%) 순으로 증가함
2023년이 다 지나가는 마당에 2021년 임금근로자 소득을 알아보는 이유는 통계청에서 공개하는 정보가 한 해가 다 지나고 나서 집계하기 때문입니다.
내년 3월이 되면 2022년 통계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직장인 평균 월급 2021년 기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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