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비용과 가격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리원 비용은 100% 자부담이지만 산후도우미는 정부지원과 지자체 지원이 되기 때문에 혜택과 비용을 잘 비교해 봐야 합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제도라 불립니다.
해당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관리사(이모)가 출산 산모 가정에 방문해 산후도우미로 신생아와 산모를 보살피고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앞서 언급한 조리원 비용 등 경제적인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대상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대상은 우리나라 국적 주민등록을 한 산모가 대상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 체류 비자 자격이 거주, 영주, 결혼 이민자일 경우 해당하며
중위소득기준 160% 이하여야 합니다.
중위소득이 150% 초과하는 경우 예외적인 지원이 되는데
이 경우는 희귀 난치성 질환자, 장애인 산모, 세터민, 결혼 이민자, 미혼모, 쌍둥이, 2자녀 이상 출산 가정입니다.
두자녀 이상 출산가정은 중위소득 150%가 초과해도 무관합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내용
2023년 올해 기준으로 단태아 132,800원
다태아 165,600원입니다.
단태아 첫째아 10일, 둘째 15일, 셋째 이상 15일, 쌍태아 및 중증장애 산모 및 단태아 15일, 삼태아 이상 중증장애 산모 및 쌍태아 이상 20일, 표준서비스 기간을 기준으로 이용자 선택에 따라 5일 단축, 연장 가능합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출산 이후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임신 16주 이상 발생한 유산, 사산일 경우 확인한 일자로부터 1달 이내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신생아 퇴원 이후 한달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신청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이상 2023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비용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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