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 노선도 요금

GTX란?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도를 의미합니다.

GTX A·B·C 등 3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으나

사업 추진 주체 등을 놓고 논쟁이 일면서 사업이 지연됐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으로 조정됐습니다.

GTX A 노선

GTX는 A(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역),

B(인천 송도∼경기 마석역),

C노선(경기 양주∼경기 수원역), 등 3개 노선으로 나눠지며, 

3개 노선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 A, B,C 노선은 최고시속 200km, 평균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이 20~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GTX B 노선


(남양주 마석역 ~ 인천 송도역)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서울시 중랑구·동대문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구로구~경기도 부천시~인천광역시의 부평구·남동구~송도국제도시까지 총연장 80.1km의 노선이다. 운행 노선은 마석역(기점)~평내호평역~별내역~망우역~청량리역~서울역~용산역~여의도역~신도림역~부천종합운동장역~부평역~인천시청역~송도역(종점) 등 13개 역으로 계획돼 있다.

이 노선은 당초 송도~청량리역 구간(48.7km)으로 추진됐다가 2014년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편익비용(B/C)이 0.33에 그치면서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7년 8월 청량리역~마석역 구간(31.4km)을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돼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됐으며, 2019년 8월 21일 예타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확정됐다. GTX B는 비용 대비 편익(B/C)값은 0.97로 기준치(1 이상)에 못 미쳤으나, 3기 신도시 후보지 중 하나인 왕숙신도시 개발까지 반영할 경우 1.0을 기록해 사업성을 획득했다. GTX C 노선
(양주 덕정역 ~ 수원 수원역)

경기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km(정거장 10개소)가 해당된다. GTX C는 당초 의정부-금정으로 계획됐으나 B/C가 0.66에 그쳐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하자 노선을 양주와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법으로 수익성을 높이면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1.36)를 통과했다. GTX C가 개통되면 수원~삼성 구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의정부~삼성 구간은 74분에서 16분으로, 덕정~삼성 구간은 80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된다.  

GTX C 노선


(양주 덕정역 ~ 수원 수원역)

경기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km(정거장 10개소)가 해당된다. GTX C는 당초 의정부-금정으로 계획됐으나 B/C가 0.66에 그쳐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하자 노선을 양주와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법으로 수익성을 높이면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1.36)를 통과했다. GTX C가 개통되면 수원~삼성 구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의정부~삼성 구간은 74분에서 16분으로, 덕정~삼성 구간은 80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된다.  

GTX 노선요금표

김동성 전부인 양육비 논란 배드파더스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