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ETF 티커 수수료

비트코인 현물ETF 티커 수수료

미국에서는 보통 ETF를 포함해 기업명을 티커로 표현해 관리합니다.

예를 들면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QQQ라고 말이죠.

어제 비트코인 현물ETF에 SEC 승인을 받음에 따라 더욱 호재로 여겨지는데요.

오늘은 비트코인 현물ETF 티커 수수료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vs 비트코인 비교

1. 비트코인ETF의 장점 – 편의성, 유동성, 안정성 (규제)

​편의성: 비트코인 현물 ETF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지갑을 만들거나,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비트코인 현물 ETF는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는 ETF다 보니 직접적으로 비트코인에 노출이 됩니다.

​규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 출시되므로,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 코인 거래소가 망하는것 vs 운용사가 망했을때 받을 수 있는 돈의 차이)

2.비트코인ETF 단점

운용수수료: 매년 지불해야하는 수수료, 주식 양도세

운용사별 비트코인ETF 티커, 수수료

대부분 티커에 B가 포함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운용자산 규모

1.블랙록

2.피델리티

3.프랭클린템플턴

4.인베스트

5.위즈덤트리

6.반에크

7.크레이스케일

8.ARK Invest

9.21Shares

10.비트와이즈

11.Valkyrie

어떤 상품이 좋을까?

수수료 기준과 운용사를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좋습니다.

1등 비트와이즈 – 첫 6개월 혹은 운용자산 1B까지 수수료 0%, 후에 0.2%

2등 아크 & 21– 첫 6개월 혹은 운용자산 1B까지 수수료 0%, 후에 0.2%

3등 인베스코 – 첫 6개월 혹은 운용자산 5B까지 수수료 0%, 후에 0.39%

4등 블랙록 Ishares – 첫 12개월 혹은 운용자산 5B 까지 수수료 0.2%% 후에 0.3%

5등 VanEck – 0.25%

6등 프랭클린 – 0.29%

7등 위즈덤트리 – 0.3%

8등 피델리티 – 0.39%

9등 발키리 – 0.49%

10등 그레이스케일 – 1.5%

아무래도 etf 상품임을 고려하면 수수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상품마다 독특하게 운용하여 수익률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은 비슷하니 운용사와 수수료 기준으로 매수기준을 잡으면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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